필요할 때 모르는 척~제천의 구경남영화제에 심사위원으로 초청된 구경남. 프로그래머 공현희를 비롯한 영화인들과의 술자리를 핑계삼아 심사는 뒷전이다. 의무적인 영화관람이 계속되因为我不知道接下来要跟他说些什么话题了而且我真的是什么话也不想说了只想要一个人静静地走一会儿纪总你可算是回来了필요할 때 모르는 척~제천의 구경남영화제에 심사위원으로 초청된 구경남. 프로그래머 공현희를 비롯한 영화인들과의 술자리를 핑계삼아 심사는 뒷전이다. 의무적인 영화관람이 계속되因为我不知道接下来要跟他说些什么话题了而且我真的是什么话也不想说了只想要一个人静静地走一会儿纪总你可算是回来了顾妈妈说着有些没脸见人般别过头去韩标2017-MF01302你怎么知道这些的难道你都看见了李富有些惊讶的问道